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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KIM Hyun-Jin

에세이스트, 소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17살에 에세이집 〈네 멋대로 해라〉으로 데뷔해 이것저것 글을 쓰다 정신 차려보니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20년이 지났다. 소설 쓰기와 에세이 쓰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종종 개 산책을 의뢰받아 온갖 개들과 걷거나 뛴다.

 

〈네 멋대로 해라〉으로 데뷔해  〈뜨겁게 안녕〉, 〈XX같지만 이건 사랑이야기〉, 〈육체탐구생활〉,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등 단편소설집, 장편소설, 에세이집, 인터뷰집, 서신집 등 여행기와 자기계발서와 시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장르의 책을 고루 – 세어보니 16권이나 – 공저를 합하면 훨씬 더 많다 - 발간했으나 그 많은 책 중 아직 베스트셀러는 내지 못했다. 한때 한국에서 발간되는 거의 모든 매체에 글을 실었으나 지금은 다소 한가하여, 성실 납품을 맹세하며 원고 의뢰 한 건 한 건을 매우 귀중하게 여기는 중. 세종우수도서와 문학나눔도서에 감사하게도 몇 차례 선정되었고 더욱 감사하게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가 경기도 우수출판물제작지원사업 1등작, 교보문고 이달의 책, yes24의선택에 선정되었고 본격 동남아에 진출, 홍콩과 대만, 마카오에 팔았으며 최근 대만판이 출간되었다.

Fiction

《녹즙 배달원 강정민》 한겨레출판, 2021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다산책방, 2020

《새벽의 방문자들》 다산책방, 2019(공저)

《XX같지만 사랑이야기》 우리학교, 2017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박하, 2016(공저)

외 다수

Non-Fiction

《우리는 예쁨 받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이다북스, 2021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프시케의 숲, 2020 

《지지마, 당신》 루아크, 2019

《동물애정생활》 루아크, 2017

《우리는 갈 곳이 없다》 알마, 2017

《가장 사소한 구원》 알마, 2015(공저)

《육체탐구생활》 박하, 2015

《뜨겁게 안녕》 다산책방, 2011

《리영희 프리즘》 사계절, 2010(공저)

《그래도 언니는 간다》 개마고원, 2009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레드박스, 2009

《당신의 스무 살을 사랑하라》 해냄, 2007

《불량소녀백서》 한겨레출판, 2005 

《질투하라 행동하라》 한국씨네텔, 2005 

《네 멋대로 해라》 한겨레엔, 1999

​외 공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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