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서준이라는 인물을 통해 ‘수인과 정령’이 보여줄 수도 있는 경험을 표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번 반복해서 증폭시키는 게임의 효과는 다름 아닌 외로움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하는 동안 수많은 외로움을 요구받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쯤은 소수자성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시현과 아이들, 그리고 저는 기대합니다.”_인터뷰 中
최의택 작가의 소설 《슈뢰딩거의 아이들》을 두고 나눈 인터뷰가 웹진 〈이음〉에 2021년 10월 27일자로 게재되었습니다.
인터뷰에는 박정수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가 함께해주셨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최의택 소설가 인터뷰 [소외된 세계, 해체와 재설계의 매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