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프랑스 리옹에서 추리문학 축제 〈케 뒤 폴라르Quais du polar〉가 개최됩니다.
지난 5월,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된 《마르타의 일》로 박서련 작가님도 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6월 27일 일요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에 사전행사인 '한국 스릴러의 발견'에서는
장민혜, 김언수 등 한국 스릴러문학 작가 네 분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온라인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 '한국 스릴러의 발견' 안내 및 다시 보기
https://www.quaisdupolar.com/event/rencontre-virtuelle-a-la-decouverte-du-polar-coreen/
오는 일요일 7월 4일에는 《아쿠아리움》, 《자살의 전설》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의 스릴러 작가 데이비드 밴, 프랑스 작가 소피 엥들리스, 파트리스 갱과 함께,
'스릴러 소설 속 가족'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이라는 폐쇄적 공동체 안의 감추고 싶은 비밀과 스릴러의 만남이라니 흥미진진하겠네요!
▶ '스릴러 소설 속 가족' 안내 및 참여 링크
https://www.quaisdupolar.com/event/le-linge-noir-en-famille/